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는 4월 26일(토) 남산 한옥 마을에서 (사) 대한민국 전통음식 총연합회에서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 요리경연대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_남과 북의 두 도시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전주와 평양’의 주식과 후식의 4가지 품목 라이브경연 학생부에서 4인 1팀으로 구성하여 곡시연, 고현민, 김린, 노희성 4명의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전진, 권현수, 신민호, 송나라 4인 1팀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전통음식 대전’ 요리경연대회는 한국 음식의 정통성 및 우수성을 지키고 글로벌 시대의 한식 트랜드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전통 요리대회이며,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우고 익힌 한국 음식문화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큰 의미를 두고 노력하며 대회에 임하였다.

호텔조리과 2학년 곡시연 학생(팀장)은 “지역적 특성을 가진 식재료의 조화와 정성과 한식의 품격이 담긴 전통조리법, 작품성, 플레이팅 등 경연에 참여하여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한식의 학교 수업에서 저희들에게 아낌없이 대회를 지도해주신 이순옥교수님, 이영순교수님, 임정희교수님, 호텔조리과 교수님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한식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학과장 채현석)는 1인 1실습 체계를 도입하여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질 높은 조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규 교과목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초조리, 산업체 인사특강과 참치 해체, 초콜릿 공예, 분자요리 특강 등을 개설하여 전문 조리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직무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여 취업에 유리한 조리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현장 실무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난 전문 조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