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용) 취·창업지원센터는 2025년도 창업동아리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업동아리는 총 6개 팀, 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1건의 창업아이템을 개발하며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들은 메뉴 및 제품 개발, 창업스쿨, 교내·외 창업경진대회 참여 등을 통해 창업 과정 전반을 경험했다.

특히 일부 동아리는 교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문대학 연합 창업아이디어 대회에서 우수상과 혁신상을 받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전체 만족도는 97.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강여훈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창업동아리는 학생들이 실제 창업을 시도하기 전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습과 멘토링 중심의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해 재학생들의 창업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취·창업지원센터는 2026년도에도 창업동아리를 비롯해 창업멘토특강, 창업특강,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