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는 지난 4월 29일(화) 오후 1시부터 종합시연관에서
2025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사 산업체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호텔조리 및 외식 산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강사로는 오흥민 총주방장(前 인터컨티넨탈 웨스틴호텔)이 초청되어 호텔 조리 분야의 실무 경험과 산업 트렌드, 채용 정보 등에 대해 풍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인터컨티넨탈 웨스틴 호텔의 운영 시스템 소개, 실제 채용 과정 및 인턴십 기회에 대한 정보 제공,최신 호텔 조리 및 외식 산업 트렌드 분석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현업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개별 진로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전략까지 공유되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특강에는 호텔조리과 177명을 포함해, 호텔제과제빵과 6명, VISTA(자율전공학부) 3명 등 총 18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현장감 있는 강연과 소통을 통해 산업체와의 연계성 강화 및 실무 감각 향상의 기회를 체감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전문가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