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용)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로컬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지역 푸드기반 로컬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과정’이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민, 경기도 내 재직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 15명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지역 푸드 기반의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여자들은 “지역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성과 비즈니스의 접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경기도민, 재직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