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용)는 지난 11월 25일, 지역 재직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 ‘2025년 제과·제빵 마스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제과 분야 16명, 제빵 분야 17명 등 총 3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교육은 재직자의 전문 기술 향상과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저녁에 진행되었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오토리즈법 이론 및 실습 ▲스트레이트법·중종법·폴리쉬법 등 주요 제빵 공정 실습 ▲페이스트리·타르트 제작 ▲제과·제빵 마스터 자격시험 대비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과 공정 이해도를 습득했다.

특히 한국관광대학교 제과·제빵 분야 전공 교수진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지도해 실무 중심의 전문 노하우를 제공, 교육 효과를 한층 높였다. 수료생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과·제빵 마스터 과정이 지역 재직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